크루즈 여행을 처음 경험한 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단순히 ‘색다른 여행’을 원했을 뿐인데, 크루즈는 제가 예상했던 것 이상이었죠. 짐은 한 번만 싸면 되고, 이동 중에도 편하게 쉬거나 식사할 수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다른 나라에 도착해 새로운 풍경을 맞이하는 여정이었어요. 무엇보다도 그 모든 서비스가 이미 포함되어 있어, 생각보다 훨씬 합리적인 구조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에서 크루즈는 늘 ‘비싸고 어려운 여행’으로만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실제보다 부풀려져 있고, 안내되는 정보는 모호하거나 너무 제한적이었죠. 직접 항공권, 크루즈표, 호텔까지 전부 따로 예약하며 느낀 건, “아, 이걸 제대로 정리해주는 사람이 정말 필요하겠구나.”라는 점이었습니다.

그게 바로 데일리크루즈의 시작이었습니다. 정보는 명확하게, 준비는 차근차근. 누구든 걱정 없이 크루즈를 떠날 수 있도록 지금도 하나하나 경험하고, 비교하고, 검증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크루즈는 크루즈가 더 이상 ‘복잡한 여행’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래서 필요한 정보만 정확히 전달하고, 준비 과정을 부담 없이 만들어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죠. 비용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는 방법도 함께 제안합니다.

Rose Lee

Founder & Travel Advisor

크루즈가 좋아서 시작한 여행사 운영자. 직접 예약하고 비교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편하게 떠날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을 제안합니다. 현재 포라(Fora)의 공식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Ontario Certified

TICO Registered Agency

미국의 디지털 여행사 플랫폼 포라의 공식 제휴 어드바이저이며, 온타리오 주정부 등록 여행사 (TICO #50024570)로 신뢰할 수 있는 상담과 안전한 예약을 제공합니다.

Global Partnership

Partnered with Fora

포라는 미국 기반 디지털 여행 플랫폼으로 전 세계 4,500여 호텔·크루즈와 제휴되어 있으며, 다양한 회원 전용 혜택을 통해 더 나은 여행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